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오픈 수세 13.2 시작하기

리눅스 사용을 시작하면서 몇 가지 데스크탑 환경을 위주로 리눅스를 설치 및 제거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리눅스가 있겠으나 제가 요즘에 몇번 사용해 보고 (맛이) 좋구나!~를 외쳤던 리눅스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픈수세 리눅스 입니다. (여기서는 13.2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오픈 수세 리눅스는 미국의 노벨사에서 오픈한! 수세 리눅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세 리눅스는 크게 보면 슬렉웨어 배포판 계열이기에 요즘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우분투 계열과는 차이를 보입니다.
비록 제가 서버나 기타 다른 용도로 이것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수세가 centOS같은 서버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본래 독일 출신이라는 것 때문인지) 유럽 등지에서 매우 유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눅스를 이용하시면 몇몇 Newbie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 글을 남깁니다. 제가 나중에 보기 위해서도 그렇구요... 현재 DistroWatch에서도 이게 4위더군요...
 다만, 이 오픈수세 리눅스가 새로운 기술이나 환경 등에 적극적인 반면 우리나라 즉, 대한민국의 리눅스 유저들은 이 오픈수세 리눅스에 조금은 생경하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이에 아무리 자료를 찾고자 하여도 좋은 자료를 찾기 어렵고 또한 자료를 찾아도 그 양이 매우 적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에 제가 찾은 외국 자료를 번역 및 소개함과 동시에 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사용법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합니다.
글이 길어질 수 있어서 몇 번에 나누어서 글을 싣겠습니다.
 1. 소개
  이 가이드는 새로운 유저에게 오픈수세를 홈 유저로서 혹은 소규모 기업 데스크탑 오퍼레이팅 시스템으로서의 사용을 용이하게 하고자 작성되었습니다. 빠르고 쉽게요..

이 가이드를 읽으시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간을 많이 절약하게 되는 거겠죠.. 끝 부분에 남긴 부록은 매우 열성적으로 이 리눅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타겟으로 합니다.



1.1 오픈수세란
오픈수세는 GNU와 Linux를 기반으로한 PC operating system입니다. 오픈수세는 여러모로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같은 제품의 훌륭한 대체제입니다.오픈수세는 가정이나 소규모 오피스에서 램탑, 데스크탑, 넷북, 서버 혹은 멀티미디어센터로 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오픈수세는 GNU/Linux진영을 이끌어 나가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버전의 openSUSE는 8개월마다 출시되고 있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출시작은 18개월의 security 업데이트가 지원됩니다. 
 계속해서 OS가 업데이트 되기를 원하시는 조금 더 전문적이거나 아니면 모험적인 GNU/Linux사용자분들을 위해서는 Tumblweed로 불리는 openSUSE Rolling release버전이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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